60만원지원 국립공원 한달살기 신청기간 방법 혜택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가진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휴식을 가지는 것은 정말중요합니다. 쉼을 통해 다시 일상을 살아가는 원동력을 공급받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일과 쉼의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합니다.

 

국립공원 한달살기 프로젝트

 

정부에서는 자연 속에서 바쁜 마음을 쉬다 가길 원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쉼도 얻으면서 정부가 지원하는 최대 60만 원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는데요 다만 신청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지원됩니다. 신청마감이 6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은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 신청기간?

6월 9일부터 신청이 시작되었으며  6월 25일까지 2주가 조금 넘게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25일 마감이 되면 신청하고 싶어도 신청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꼭 신청기한안에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6월 25일까지 신청하면 6월 30일에 공단누리집을 통해서 선정자를 최종발표합니다. 또한 선정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선정결과를 알려줍니다.

 

(본문)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 모집 안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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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한주에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15만 원을 지급하고, 4주 동안 최대 6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지원금의 형태는 현금이 아니라 지역상품권으로 지원되며 7월 3일부터 지급됩니다. 

 

 

2. 참여대상

 

 

소소백산, 한려해상 국립공원은 한 달 살기에 관심 있는 개인, 가족 등이며 가야산 국립공원은 자연 속 워케이션에 관심 있는 프리랜서, 기업 등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 만 19세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참여가 가능합니다.

 

국립공원	주제	참여 지역
소백산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산촌 생활	영주, 단양
한려해상	도시에서 벗어나 섬, 바다 삼시세끼	사천, 남해, 통영, 거제
가야산	자연 속 사무실에서 바쁜 마음 쉬어가기	합천, 성주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지역여행, 산촌, 어촌, 워케이션 체험등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즐기는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참여기간 중 희망기간을 1주, 2주, 3주, 4주 이런 식의 주단위 신청이 가능하고 머무르는 동안에는 지원금도 지급하기 때문에 휴식하면서 생활하는데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한 국립공원 지역에 머물면서 자유여행도 하며 주제별 필수 활동에 참여하고 SNS 1일 1회 인증등의 과제를 수행하면 됩니다.

 

 

 

3.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계획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모집인원은 공원별로 각 최대 40팀을 모집하며 팀당 1명 ~ 4명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 knps7777@knps.or.kr ◀이며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계획서, 개인정보수집활용동의서, 서약서, 여행자보험증권을 참여확정 후 시작일 3일 전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 참가신청서 및 계획서는 한 팀에 1부만 제출하고 나머지 서류(개인정보수집 및 활용동의서, 서약서, 여행자보험증권)는 팀전원 각각 1부씩을 제출하면 됩니다.

(본문)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 모집 안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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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발표는 2023년 6월 30일 금요일에 공단 누리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팀 대표에게 개별로 통보해 줍니다.

 

 

4. 참여지역

어떤 국립공원에서 시행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소백산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더욱 가까워지는 친환경 산촌 생활을 원하는 분들이 선택하면 됩니다. 활동지역은 경북 영주시, 충북 단양군입니다. 소백산생태탐방원(생활관), 삼가 남천야영장(산막텐트), 죽령 달밭골 명품마을 펜션 등 국립공원 내 시설에 머무르거나 국립공원 주변 시설로는 민박과 한옥 게스트 하우스와 민간숙박 업체가 있습니다.

 

체험활동으로는 가상 별자리 체험활동, 소백산 자락길 걷기, 자연 속 가족 체험활동, 천동계곡, 죽령옛길 및 죽령습지 해설, 복숭아 따기, 사과 따기, 누룩과자 만들기 등의 다양한 국립공원 생태체험 및 지역 산촌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한려해상국립공원입니다. 도시에서 벗어나 섬, 바다에서 삼시세끼 지내는 어촌생활로 활동지역은 경남 통영시, 경남 거제시, 경남 사천시, 남해시입니다. 체류시설은 국립공원 안에 시설로 한려해상 생태탐방원 (자연의 집), 학동자동차야영장 (카라반), 내도 함도 만지도 명품마을 펜션 등이 있고 국립공원 외부시설은 민박 한옥 게스트 하우스 등의 민간 숙박업체가 있습니다.

 

 

 

체험활동으로는 한려해상 생태탐방원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재활용 체험, 해양생물 관찰, 만지도 명품여행, 섬 여행 등이 있고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 따라 한산도 역사 체험을 할 수도 있고, 한려해상사무소에서 사천 갯벌 체험, 남해 두모마을 카누 체험이 가능하고, 한려해상동부사무소에서 몽돌 자갈 소리를 들으며 물멍, 신선대 지질자원 관찰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산촌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초량 다슬기 마을에서 다슬기 잡기, 농산물 수확 두모체험마을에서 카약체험, 보트 타기, 바지락 캐기 해바리마을의 유자 따기, 유자비누 만들기 체험과 나폴리농원의 편백숲맨발체험, 족욕체험 통영이랑의 나전칠기 체험, 통영 반나절투어 다대어촌체험마을의 갯벌체험, 맨손고기잡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가야산국립공원입니다. 자연 속의 사무실에서 바쁜 마음 쉬어가기(워케이션) 체험으로 활동지역은 경북 성주군, 경남 합천군입니다. 체류시설은 가야산 생태탐방원, 심원사, 해인사가 있습니다.

 

국립공원 치유프로그램으로 가야산 생태탐방원의 공기침대를 활용해서 유유자적하기, 피로 해소, 촉감 깨우기, 손 마사지, 만수골 자연관찰로 치유 걷기, 숲이 주는 삶의 쉼표, 에움길 걷기 등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 소백산, 한려해상은 한 달 살기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가족등이 참여할 수 있고 가야산은 자연 속 워케이션 바로 일을 하면서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랜서 및 기업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만 19세 미민의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보호자의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며 참여기간은 2023년 7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참여기간 중에 주단위로 1주 ~ 4주 희망기간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5. 참여혜택

 

 

 

참여혜택은 신청한 공원의 제휴시설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국립공원 한 달 살기 꾸러미 (안내서, 여행용품, 스탬프투어 여권을 포함해서 팀당 1 set를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 숙소, 식당 특산물매자, 체험 등의 지역 할인 가맹점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집인원은 공원별로 최대 40팀이며 1팀당 1인 ~ 4인까지 구성가능하고, 주당 15만 원 4주에 최대 60만 원 지원금을 팀별로 지급합니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지원자는 신청한 국립공원 지역에 체류하면서 자유롭게 여행을 하고 활동내용을 개인 SNS에 1일 1회 업로드 및 홍보 등의 과제를 수행해야 합니다.

 

 

 

마치며...

오늘 소개해드렸던 국립공원 한 달 살기로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지원금 및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다양한 체험과 숙박비 할인을 통해 제대로 된 휴식기간을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힘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